A press release
보도자료
천안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아카데미 개최 ‘분야별 전문가 초빙, 현장 전문성 강화’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9-22
- 조회 수
- 85 회
- 첨부파일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의 전문성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아카데미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20명과 천안반다비체육센터 소속 지도자 3명이 참여했으며, 참가 지도자 중에는 시각장애인 지도자 3명, 청각장애인 지도자 1명, 그 외 비장애인 지도자 19명이 포함되어 다양성과 균형을 갖춘 구성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장애인 참여자들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절차, 종목별 웨이트트레이닝 적용 방법, 장애유형생애주기개인별 맞춤형 지도법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실제 지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 기법이 많았다 등의 소감을 나타내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 박광순 사무국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장애인체육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뿐만 아니라, 지도자의 장애 유형 다양성을 포용함으로써 지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현장의 요구에 보다 세밀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의미가 크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이번 아카데미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20명과 천안반다비체육센터 소속 지도자 3명이 참여했으며, 참가 지도자 중에는 시각장애인 지도자 3명, 청각장애인 지도자 1명, 그 외 비장애인 지도자 19명이 포함되어 다양성과 균형을 갖춘 구성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장애인 참여자들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절차, 종목별 웨이트트레이닝 적용 방법, 장애유형생애주기개인별 맞춤형 지도법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실제 지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 기법이 많았다 등의 소감을 나타내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 박광순 사무국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장애인체육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뿐만 아니라, 지도자의 장애 유형 다양성을 포용함으로써 지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현장의 요구에 보다 세밀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의미가 크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