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ess release
보도자료
천안시장애인체육회, 2025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마무리…2026 지정 스포츠클럽 전환 준비
- 작성자
- 기획총무팀
- 작성일
- 2025-12-11
- 조회 수
- 71 회
- 첨부파일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추진한 「2025년 천안시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총 2억9000만 원의 국비를 투입해 전국 5개소를 선정해 운영했으며, 천안시는 그 중 1개소로 선정됐다. 천안시는 2019년부터 7년 연속 국비(연간 4000만 원)를 확보하며 지역형 스포츠클럽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사업은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 천안반다비체육센터, 천안종합운동장 등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운영됐으며, 골볼·농구·육상 등 총 8개 종목에서 지도자·운영요원을 포함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초보자부터 선수까지 수준별 체계로 구성되었고, 학생 및 직장인의 참여 확대를 위해 평일 야간·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그 결과 종목별 선수층이 안정적으로 확장됐으며, 참여 선수들이 각종 리그전 및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성과도 나타났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스포츠클럽 운영의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지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장애인이 생활체육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원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올해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총 2억9000만 원의 국비를 투입해 전국 5개소를 선정해 운영했으며, 천안시는 그 중 1개소로 선정됐다. 천안시는 2019년부터 7년 연속 국비(연간 4000만 원)를 확보하며 지역형 스포츠클럽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사업은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 천안반다비체육센터, 천안종합운동장 등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운영됐으며, 골볼·농구·육상 등 총 8개 종목에서 지도자·운영요원을 포함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초보자부터 선수까지 수준별 체계로 구성되었고, 학생 및 직장인의 참여 확대를 위해 평일 야간·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다. 그 결과 종목별 선수층이 안정적으로 확장됐으며, 참여 선수들이 각종 리그전 및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성과도 나타났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스포츠클럽 운영의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지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장애인이 생활체육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원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